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녀의 전화..
copy url주소복사
어쩌면 잊을수도있을것 같았던 그녀였는데 그래서 이제 조금만 더힘내자고 했는데 그 수많은 내 의지와 피나는 노력은 그녀전화한통에 다 무너져버렸다...
우는 소리가 수화기로 들리때는 난 한치의 망설임없이 예전의 나로 돌아가야했다...
내 주위에서 그녀가 다시 맴돌고있다...
한참묻어두었던 사랑인데 다시 꺼낼려니까 두렵다.. 다시 꺼내서 또다시 넣을려고 생각하니까 아찔하기까지하다...
난 또다시 바보가 될려고한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