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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춤추는 그대들이 아름답고 춤추는 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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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그대들이 아름답고....

춤추는 내가 좋다 >



나비 넥타이를 메고 하이얀 와이셔츠에

타이트한 검은 바지를 입은 춤추는 남자여..


그대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예술적으로 생겨진 몸매에 목선이 아름다움과

춤에 어울리는 단정히 정리된 머리를 하고

벙그런 드레스 아래로 아름다운 다리는

오늘의 춤추는 요정같군요.


또 다른 접시위에 춤추는 여인이여....


그대는 밴드와 조명을 마춰 춤추는 것이

당신의 몸은 악기의 메들리 같습니다.


너무도 리얼하고 선율이 있어 보입니다.....


세상 시름 다 잊기라도 하듯 흔들어 대는

내 모습이 아름다워라.


나와 춤추는 남자여.....


그대는 남자 나는 여자이니

그대 무릎과 나의 무릎이 닿으며


춤추는 우리는 움직이는 표현과 생동감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춤추는 내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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