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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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아껴주는이가있었습니다.
여름엔 시원한 쉼터가 되어....
겨울엔 따뜻한 난로가 되어...
늘 저에게 행복을 주는 이었죠...
하지만.. 이젠... 그사람은..
제곁에 없습니다..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아니 아마도..
그대가 가야할곳에 갔는지도모르죠
같은 하늘아래에있으면서도...
볼수없는그대 부를수없는그대이기에
더욱더 그리워하는 것인지도...
언제나 나먼저 생각해주었던사람...
항상 슬픔을 웃음으로 바꾸어주었던사람...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었던사람...
그사람을 생각하며..
전 오늘도 하늘에게 속삭입니다...
내가 볼수없는그댈 넌 볼수있겠구나
만약 그가 하늘을 본다면 이렇게 전해주겠니
널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린다구 돌아와다라구
전해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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