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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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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언제 내가 이 안에 갇혀 있었지...?
언제부터 내가 갇혀있었던 걸까...?
그래..항상 그랬지...그녈 만난 후부터..
그녀는 곧 날 떠났고...나는...그녈 회상하고..
그래..항상 그랬지...
그녀는 떠나고..나는..붙잡고...
이젠 붙잡지 않을꺼야...그녀가...원한다면...
나 혼자..나 하나만 힘들어하면되지뭐...
까짓거...혼자 괴로우면 되지뭐...
근데..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이런 걸 두고....고독이라고하나...?
처음이네...이런 기분...
별로....좋지 않은 이 기분...
그래..항상그랬지...
그녈 만나면서도 그랬지..
왠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그 느낌..
역시..였어...
그래..괜찮아..괜찮아..이제..끝났어..
근데...근데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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