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설수雪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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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雪水


봄이 오는가 보다
지붕에 하얗게 쌓인 눈
따스한 햇살 그 사랑 못 이겨
똑 똑 눈물 흘린다

눈물(雪水)은 눈물인가 보다
내 아픔 씻어주는 눈물처럼
긴 겨울 사연 씻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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