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허락하지 않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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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용이 어설퍼도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 세상이 날 허락하지 않을때마다,
땅바닥을 치며 통곡을 해야했다.
왜 용서를 하지 않는건지.
무엇을 더 바쳐야 용서해 줄수 있는건지.

모든걸 다 버리고, 모든것을 다 잃어도,
결굴에는 이 세상이 날 버리고 말았다.
갈곳없는데, 갈수가 없는데 어찌 살라 하는건지.
어울리지 않는 모든것을 왜 보여주는건지.

차라리 그런 생각따윈 없었으면,
차라리 맘 편히 살아갈수 있다면,
초라한 날 끝까지 용서해 주지 않고,
후~~ 모든걸 버리고 돌아서야 하는가!

다 잊고싶어. 모든것을 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픈 마음이,
저 하늘 가득히 쌓여만 가는데,
이 세상은 그런 날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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