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마지막 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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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내야하는 내마음이
너무 아프다.

백년을 살아도 우리가 같이해야할 시간은
모자랄거 같았다.

바다를 기억하자
우리가 함께한 시간속의 바다를....

한번쯤은 당신이 날 찾을줄
알았습니다.
한번쯤은 당신이 내게 아픔을 이야기 할줄
알았습니다.
한번쯤은 당신이 내 어깨를 필요로 할줄
알았습니다.

바보같은 당신.....

비라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건 빗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젠 당신을 볼수없을 것임을...
이렇게 마지막을 하늘만 보며
당신을 보내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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