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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Adieu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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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
나는 하늘에 감사했습니다.

그녀랑
처음 이야기하게 되었을때
나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좋아한다 말했을때
나는 세상에 태어난걸 기뻐했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사랑한다 말했을때
나는 하늘을 날아갈것만 같았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미안하다며
다른 사람과 결혼했을때
그녀의 행복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행복합니다.
왜냐면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하늘위에서
그녀를 지켜볼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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