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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는 모르십니다...(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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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모르십니다...

내가 그대로 인해 얼마나 많은 상처와

아픔을 웃음으로 참아내고 있는지..


그대는 모르십니다...

얼마나 사랑했고..또 왜 영원히..

당신을 잊을수 없는지...

그대는 정녕 모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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