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마음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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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큰 기대를 한거였니
난 너에게 크지는 않지만
우정을 지켰다고 생각했어!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다면 어쩔수 없지만...

너에게 기대한건
내게 잘해주길 바란게 아냐!
너의 행복 깨어지길 바라는 것도 아냐!
난 그저 내마음을 조금 헤어려 주길 바랬어!
내 자존심 구겨서라도 너를 지키고 싶었어!

"친구"란 단어와 "우정"이란 단어를
나아닌 너를 위해서 지키고 싶었어!
근데 말이지...
더이상 너를 위해 우정을 지킬 자신이 없어.

처음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길 바랬는데...
나 이제 다른 선택을 하려구 해..
너를 위해 친구를 지키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또다른 선택을 말야...

내가 떠나가도 넌 하나만 알고있음돼...
내가 너에게 바란건..
친구로써
조금만 내 맘을 헤아려 줬으면...
하는 거였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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