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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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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흐릿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봅니다
내눈 앞에 그녀가 가까이
있어도 항상흐릿하게...
언제부터인지...
그녀를 선명하게
볼 수 없습니다
아마 그녀와 이별한
후부터 이겠지요
언제나 내눈앞에
지긋이 고인 눈물에...
그녀를 흐릿하게 바랍니다
이젠 눈물을 훑어 버리고
선명하게 그녀를 바랄것입니다
이젠 나도강해 졌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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