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진석아.."
"왜??"
"윤해 좋아해?"
"으..응??'
"윤해 좋아하냐구.."
"..그런것 같아.."
"왠지 윤해는 처음 만난것 같지가 않아.."
"너도 그렇게 생각했니?"
"어디서 한번 만난것 같단..아!그렇구나!!"
"생각났어?"
"1년 전쯤인가..? 그때 유치원 같이 다니던
애잖아"
"1년 전?? 너 기억역 좋다?"
"당연하지 이몸은 전교 1등안에 든다구!!
누구완 달리 말야!!"
"그런데 뭐가 이상해.."
"그건 또 무슨말이야??"
"뭔가가 기억이 않나.. 아주 중요한.."
"차차 생각 나겠지.."
"그러?瑁?..??"
"참 윤해보구 이번주 일요일날
놀러가자고 했는데..
갈래??"
"당연히 가야지"
"속보여 정말.."

주제:[수필] 이**아**님의 글, 작성일 : 2001-05-10 23:12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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