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이해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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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사람도 이해해야 하는 거니
널 이해하기도 힘든 나 인데...

이제 지난 추억도 지난 널위한 슬
픈 그림도 지우라고 말하는 거니

하루정도 더 말미를 줄순 없었니
멍하니 그많던 눈물도 안흐르잖아

내가 그렇게 이해심이 많은 사람
이라서 일부러 그렇게 떠나는 거니

그럼...넌 날 이해 못한거야 난
난말야 소심하게 기다리는 사람야

언제까지라도 여기서 이해하지 안
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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