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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홀로 꾸는 삶 **(퍼온글입니다, 교훈이되길래^^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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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아주 가끔은
제가 너무 싫어 집니다.
가난한 현실이 싫고,
뒤를 보면
자꾸 따라오는 현실도 싫고,
앞을 보면
낭떠러지인 미래도 싫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못난 나지만,
가난한 나지만,
꿈을 꿉니다.
소리나지 않게 아주
조용히 홀로 꿈을 만듭니다.
그 꿈이 완성될땐,
그 땐 눈물이 날겁니다.
마음이 아퍼 펑펑
울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소망을 가져봅니다.
세상모든것들
모두 나를 거부한다지만
희망은,
소망은,
저를 거부하지 않습니다.


[이글은 라이코스의 어느 게시판의
고독한 이 님 글을 퍼온겁니다]

워낙 감명깊어서리..^^ 여러분들도 꿈을 가져보십시오. 그꿈은 여러분을 언제나 기다려 줄겁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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