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하얀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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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듯한 차 한모금 처럼 그녀가 내게 다가 왔습니다..

그녀를 내게 두기엔 아직 어린 나..

그 사랑 행복하지만 받아 들이기 힘든 내 사랑 같습니다..

내 사랑 이 추운겨울 찾아 오면 난 어떻하라고...

이젠 이 추운겨울이 꿈 이기 바랍니다...

그대가 내 꿈 안에선 포근하도록....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만큼에 내 입가엔 꽃이 핍니다..

겨울 하얀 눈 내리는 겨울 사랑 하기엔 벅찬 겨울....



사랑 하는 사람이 있어야 견디기가 쉬운 겨울..



사랑합니다..그대가 나에게 없어도 사랑합니다...



사랑하기에 그대 없어도 행복합니다..



그대와 사랑한 이 겨울이 내겐 마지막 행복이었습니다...



떠나는 것은 좋지만...



뒤 돌아가는것은 좋지만...



그대가 날 두고 가는것은 싫습니다...



나 그대와 이 겨울을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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