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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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년은 팔 한쪽이 없는 장애인으로 환생을 했고 소녀는 부잣집 외동딸로 환생을 했어. 소년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슬펐지만 소녀를 생각하면서 위로를 했어. 이제 남은일은 소녀를 찾아서 소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야. 그런데 이런 소년의 모습을 보고 소녀가 행복할수 있을까? 소년은 걱정이 됐어. 소녀가 놀라면 어쩌나 하고 말이야. 그냥 소녀를 먼 발치에서 지켜보는게 나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소년은 소녀를 찾았어. 소녀는 벌써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졌더라구. 소년은 가슴이 아팠지만 소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소녀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했어. 그리고 죽을 때 까지 소녀의 멀지만 가까운곳에서 소녀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했지. 어느날 항상 먼 발치에서 자신을 바라본다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소녀는 알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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