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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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흘러간다
산위로 가득 담긴 구름이
넘치 듯 아찔하게 흐르고 있다
먹구름 흘러가면
흰구름 따라가고
흰구름 흐르면
어느덧 다시 먹구름
오늘, 창에 비친 세상은
거대한 강물이었다
주제:[(詩)자연] 유****님의 글, 작성일 : 2000-11-20 00:00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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