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어쩔수 없는 이별..-실제얘기-
copy url주소복사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어쩔수 없는 이별에
내 무릎을 굽힙니다.

우리를 곱게 보지 않는 시선들
떼어놓으려는 작자들
조금씩 힘들어지는 내마음

이 모든것들이
그대와 나를
이별이라는 벼랑까지
끌고왔습니다.

이제는 잊으려 합니다.
조금이라도 잊으려
아둥바둥 발버둥치는
내 모습이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발버둥침도
다 소용없는 것을
알면서도...

오늘도 난
어쩔수 없는 이별에
발버둥칩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