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화이트 크리스마스~ (간만에쓴것치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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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추우면 밖에나가기가 꺼려지죠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 갑갑하고...

밖을 나가봐도 뾰족히 할일도 없고요.

괜히 지나가는 사람들에 시선이 따갑게 느껴질때

눈이라도 펑펑 내리면 얼마나좋을까...

생각해보지만...

그게 어디 쉬운일인가요...

그래서 눈을 대신할 그사람이 생각나요...

눈보다 훨씬더 화사하고...

눈보다 훨씬더 포근하고...

눈보다 내마음을 더들뜨게 하는사람...

바로 당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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