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런 인생, 저런 인생 많은 세상일들 소설로 남겨주세요
나의생각+생활+여자+친구+사랑(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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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따뜻한날씨겨울

일과가 끝나고...
오늘은 겜방에서 죽때린다....
할일도 없고..영어공부도 할려고 했는데...
귀찮고...뭐신나는일없을까???기분이 좋은 일은 하나있다..쿠쿠쿠
mp3를 오디오에서도 듣게 되었다...
쾌거다...
이제는 차에서도 음악을 들을수있다...
엠피시디플레이어를 살려고했지만...비싸고...
불법이지만..너무좋다....
아무렴어때,,,,
음악만 들으면되지...

11월29일 회사에서의 나의자리...

여러사람들이 회사에서의 나의자리
한번쯤 생각을 해보았을것다..
나또한 회사에서 이런 나의자리에 대하여
상당히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나의자리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내생각으론 아직 회사에서 나의 자리가 없는것 같다...
회사에 있으면 가끔은 상상에 빠질때가 있다..
여기서 내가 미친척을하고나면 주위사람들의 반응
이어떻까???하는 등등...
이건 역시 상상에만 그치고 만다..
이런상상을 종종 하게돤 계기는 아마도..
내가 회사에대한 거부감내지..애착심이 부족한것같다..
우선은 내가 중요하고 그다음회사니깐...

11월 25일 내가본 여자들....

조용한 사무실....
좋다....
다들 현장순찰나가고,,,
난 사무실 지킴이.....
여러명과 띰띰해서 메일을보낸다....
그런중에 여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나는 진심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방면..
여자덜은 거의 99.9% 가 장난으로 메일을 보낸다
요즘여자들은 내가 생각하도 좀이상하다..
첫째 자기의 분수도 모르고....높은것만을 좋아한다..
특히 나이 어린숙녀분들...
능력이 그렇게 좋을까 외모가 그렇게 좋을까..
여자들은 현실은 너무 잘안다 난 그게 싫다....
내가 무늘력한척을하면 금방여자들은 행동거지다
달라진다...
결코 우리집이 부자는아니지만....
남들보단 잘산다고 생각된다...
우리집 내력을 말면 여자들은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 여자들이 싫다....
이중적인면...
물론 시집가서 잘살아야겠지..
우리나라 여성중에 사랑해서 진정원하는 상대와의 결혼 얼마나 될까???
내친구의 부인들을 봐도...
이런 생각에 잠기곤한다..
저여자가 내친구의 무얼보고 결혼 했을까??
정말로 사랑했을까.......



여긴 나의 시를 말살했다..
나의시가없어졌다...


prolog
여긴내가 느낀감정들 그때그때의느낌들의표현이다

10/2 惡

악으로몸부림치고,고통에몸부림치는자여.....
나에게와 모두구원받으라....
너의피의맹세가 약함에허덕이는너를
더욱더 강한이로 만들어주리라...
너의붉은피는 성스러운 나와의계약이니라...



10/27 담배

얼마나 걸었을까????
문득담배가 피고싶다
난 조용한곳에서 아무소리도나지않는곳에서
담배피우는걸즐긴다
담배다들어가는소리....
아주희미하게 탁탁.틱틱
난 그소리가좋다... 담배타는소리가....

10월 21일 자크 프레베르 의 이 사랑

난 이사랑 이좋다
그냥 마음이 아파오고저려오고 사랑이그립다


이사랑

이토록 격렬하고

이토록 연약하고

이토록 부드럽고

이토록 절망하는

이사랑

대낮처럼 아름답고

나쁜 날씨에는

날씨처럼 나쁜

이토록 진실한 이사랑

이토록 아름다운 이사랑

이토록 행복하고

이토록 즐겁고

어둠속의 어린애처럼 두려움에 떨 때엔

이토록 보잘것없고

한밤에도 침착한 어른처럼

이토록 자신있는 이사랑

다른 이들을 두렵게 하고

다른 이들을 말하게 하고

다른 이들을 질리게 하던 이사랑

우리가 그네들을 숨어보았기에

염탕당한 이 사랑은

우리가 그를 쫓고 상처입히고 짓밟아 죽이고

부정하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쫓기고 상처받고 짓밟히고 살해되고

부정되고 잊혀진

송두리째 이 사랑은

아직 이토록 생생하고

이토록 빛나니

이것은 너의 사랑

이것은 나의 사랑

언제나 새로웠고

한번도 변함없던 그것은

한포기 풀처럼 진실하고

한마리 새처럼 가녀리고

여름처럼 뜨겁고 생명에 차

우란린둘이 서로

오고 갈 수 있고

우린 잊을 수 있고

우린 또 잠들 수 있고

우린 잠에서 깨어 고통을 겪으며 늙을 수 있고

우린 다시 잠들어

죽음을 꿈꾸고

우린 눈을 떠 미소짓고 웃음을 터뜨리고

다시 젊어질 수 있지만

우리들 사랑은 거기 그대로

바보처럼 고집스럽게

욕망처럼 피어오르며

기억처럼 잔인하게

회한처럼 어리석게

대리석처럼 싸늘하게

대낮처럼 아름답게

어린애처럼 연약하게

미소지으며 우리를 바라본다

아무 말 없이도 우리에게 말한다

난 몸을 떨며 귀를 기울인다

난 외친다

너를 위해 외친다

나를 위해 외친다

난 네게 애원한다

너를 위해 나를 위해 서로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서로 사랑했던 모든 이를 위해

그래 난 외친다

너를 위해 나를 위해

내가 모르는 다른 모든 이를 위해

거기에 있어다오

네가 있는 거기에

옛날에 있던 바로 거기에

거기에 있어다오

움직이지 말아다오

떠나지 말아다오

사랑받은 우린 너를 잊었지만

넌 우리를 잊지 말아다오

우리에겐 세상에 오직 너 뿐

우리를 싸늘히 식도록 내버리지 말아다오

아주 먼 곳에서라도 언제나

또 어느곳에서라도 언제나

또 어느곳에서든

우리에게 생명의 신호를 보내다오

아주 오랜 훗날 어느 숲 모퉁이에서

기억의 숲속에서 문득 솟아나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우리를 구원해다오

10/30 파리

참으로 라면을 난 잡수셨다...
내라면 그릇에 파리2마리가 앉자서 내가 먹던 라면을 맛있게 드셨다..
똑같다 내인생이나 파리인생이나
왜나면 같은 라면을먹고있기에...

11/ 동원훈련

군사훈련을 받았다..
.7..9 내일 하루남았다...
너무춥다....
당신들은 안춥나???
난 애인도 없어서 그런지 더욱이 추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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