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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자박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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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슬픔 어제 것이기에

더욱 잊고 싶은데........

버려야 했습니다 나의 모든것을

지치고 아무런 생각이 없어 지는군요

앞으로의 희망.....

너무 하군요 시간이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아 있다는것이 힘들군요

눈을 감고 뜨고 당신의 옷자락을 놓지 못하는

영혼이 아직도 부끄럽습니다

벌써 날려 보낸 비둘기 입니다

왜 이렇게 잡으려고 만 하는지

이젠 세월에 묻혀 수많은 사람중에 당신의

얼굴 기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게 있어요 당신의 눈동자

잊혀 지질 않습니다 ......

그리운 계절에 이렇게 또 남아

나의 발자국만 세월에 찍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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