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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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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보고 싶은건, 그대에게 다가가선 안된다는 것을 안 후부터 였습니다.

그대는 아직도 내 주위에 있지만 난 이렇게 도망다니기만 합니다.

가끔씩 내 곁을 굴러가는 눈물구슬은, 나조차 잡을 수 없는 작은 방울들.

그대 앞에 떨리는 눈망울로 다가가 부끄럽지 않게 안길 수 있기를...

눈물은 그렇게 나의 모든 바램에.. 의미없는 의미를 보내기만 하였습니다.

난.. 그대에게 다가가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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