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단 한말이라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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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세월동안
이름도 모르는 한 여자를..
사랑해왔습니다.

누구나 고백을 해보라고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그녀앞에만 다가가면..
머뭇거리게 되거나
그냥 스쳐지나가게 됩니다..

난 이렇게 그녀를 사랑하는데
그녀의 마음은 읽을수없다는것이..
참 불안합니다
그녀가 날 싫어하는지...나처럼 좋아하는지..
그녀도 나를 사랑한다면
지금 이렇게 고민을 하지 않을텐데..

1년이 지난 지금 그녀를 볼수 없게 된다면
난 무척 슬플겁니다..
볼수 없기전에 그녀에게 한마디 말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안녕"
이라는 단 한 단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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