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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첫사랑.. 아련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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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는 그때..
널 만나서... 나를 찾았고..
또 나를 만들어 갔고...
그렇게 널 좋아해 왔는데..
언제부터였는지....
너와 멀어지기 시작하더니..
나 이제는 너와 딴 사람이 되 버렸네.

괜찮아. 아직은 니 기억이 남아있어.
음.. 한때나마 널 좋아했고..
언제나 니 자리는 나에게 남아있으니..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와 줘.
그때가 언제든지..
너의 자리는 항상 마련해 둘게.

첫사랑... 아직은 사랑에 대해 잘 모를때..
너와 함께한 풋사랑은..
정말 소중했어.
무엇보다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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