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dreamer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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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님!
제 시를 그렇게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계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전 개인적으로 님의 시 가운데 '폭설'이란 시가 참 좋았어요.눈송이를 넋에 비유하신 것은 너무 적절한 시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가끔 시상을 자극하는 그런 것들....새벽이나 바다.눈.담쟁이.나무.... 을 바라보며 느낌을 표현할 적절한 시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도 있어요.특히 눈같은 경우엔 안 써졌답니다.
그런데 그 시를 읽는 순간 바로 이거구나 싶었어요. 너무 아.름.다.운 시입니다.
님!
얼마전에 님의 주소로 메일을 띄웠는 데 되돌아왔습니다.님이 먼저 메일을 보내주시겠어요?
저의 주소는 "jhs121@hananet.net"입니다.
너무 개인적인 얘기를 공적인 공간에서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서 메일을 띄웠는 데.....
혹 부담이 되신다면 안하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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