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중에 태어나면...
copy url주소복사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떠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그대보고..
그 맘을 지금까지 지켜준 내 맘이
고마워...
그 긴 짝사랑을 접고..
그대 사랑하는 사람이랑 떠나는 모습 볼래요
그 마지막 모습...
나에게 허락해줄수 있나요?
세상에 진정한 사랑..
하지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데,,,
그대 나보다 더 사랑할수 있어서
하늘에게 너무 감사 드려요...
노래가사가 아니라..
나같이 못난 사람에게
그대라는 사람..
혼자서라도 사랑할수 있게해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에 그대보면..
나중에 다시 누군가를
사무치게 그리워 할수 있는사람으로
태어나는걸 허락해 주신다면..
그때도 먼저 그대 때문에...
눈물 흘리고 싶어요,,,
그대 계속 그녀랑 행복하시길 빌께요..
그대 나 잊어도 좋으니까..
내가 항상 기도한다는건 잊지 말아요..
그대 기쁠때만 눈물흘릴수 있도록...
그러도록 기도할께요,,,
근데...






그 순간순간 마다...
내얼굴 잠시만 생각해주면 곤란할까요???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