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가민히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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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눈을 감고
귀와 코와 피부로 세상위에 서본다.
보이는것이 아닌
듣고,
맡고,
느끼고....
이 세상은 별아래에 있는 세상이 아닌
무한한 우주속에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하늘아래 있는것 아닌
하늘과 나란히 우리는 존재하는 것이다.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보이는 것만 믿지 말고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말자.
동그란 세상위에 서있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우주속에 우리는 나아가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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