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비가 내리는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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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에서 밀려오는 안개는

비와함께 내마음을 적신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에만 묻어둔 사람

이렇게 비가내리는 날에는

왜 이렇게 보고파 지는지

안개는 그렇게 밀려만오고

내 그림운 마음도 안개따라 밀려가고

비 소리는 처량하게만 들려오고

내마음도 빗물따라

눈물이된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더욱 그리운 내사랑이여

그대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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