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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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행복합니다
그 얼마많큼 행복하냐구요
나의 입에서 터져나와도 모자라네요
당신께
감사합니다
그 얼마많큼 감사하냐구요
나의 온몸이 산산히 부서져도 모자라네요
당신만이
나의 행복이며
나의 감사임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삭여야 하는
이토록 처절한 아픔에 희열이 넘치네요
주제:[(詩)사랑] y**g**님의 글, 작성일 : 2003-07-15 11:00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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