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초록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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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마당한 구석에서
태어난
한그루의 작은나무

그 나무의
단 한가지 소원은
머리위
푸른 바다에 가는것

언제나
마당 한곳을 지키며
자신이 푸른 바다를
헤엄칠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작은 나무는
푸른 바다를 헤엄치는
초록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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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지은시이라서
굉장히 어색합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유치하다고 웃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미워할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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