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런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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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은 슬픈노래에
니 생각에 잠깐 눈물이 흐를때.

가끔씩을 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은데
가슴속 깊이 박아둔 네가
나가기 싫다며 내 마음을 잡고 놓지않아
내 마음이 너무나 아플때.

그런 날이 있을때

잠깐 니 얼굴 한번 보면 괜찮아질탠데.
행복하게 웃는 니 얼굴 한번만 보면
정말로 괜찮아질탠데.

오늘도 난 니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슬픈노래를 들으면 눈물을 흘리고
내 마음속 깊숙히 자리잡은 너를 달래려고 애를쓴다.

언젠가 눈물이 멈출때
내 마음속에 니가 때쓰지 않을때
그런날이 있을것이다.

그때 너는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보란듯이 잘 살아갈 겠지....

그럼 난 널 잊어야 하겠지.

그런 날이 온다면
난 정말 행복할것이다.

니가 정말 행복할수 있는 날이 온다면은
내가 불행해 지더라도 난 행복할것이다.

-내 눈물 아직 멈추지 않았어.
너 아직도 행복하지 못한거니?
내가 어떻게 해줘야 편하게 지낼수 있겠니?
이렇게 널 보지 않으며 하루하루
죽고 싶을정도로 외롭게 살아가는데
도대채 어떻게 해야 니가 더 행복할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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