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자꾸 지치기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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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빠 떠나신지 1년반이란시간동안

나에겐 너무나 긴시간을 걸어온듯한 아픔을

겪으며 참많이도 울고,아파했네여....

잘참아온것같은데...근데 나자꾸 지치기만하고

기대고만싶어지는데...어찌해야될지여...

그 그리움이라는게 자꾸만자꾸만 지치기만하

네여....나에게 더욱 슬픈건...아직 많이

남아있는 내삶속에서 그 긴시간을 그리워해야한

다면.......그것이 더욱...슬프게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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