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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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서
한달이 가고 일년이 흐르면..
그땐 지금을 생각하며 웃을수 있겠지..
그런데..
지금은..
견딜수 없는 아픔이 몰려와
내 심장을 움켜쥐고..
내 마음을 마구 휘갈기는데..
나에게.. 내일이 있을까?
니가 없는 그 자리에 서있는 나..
그곳에 서있는 나는..
과연 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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