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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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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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으로 가득찬 하늘..
그 곳과 맞닿은 마음은
잔디 끝에 맺힌 이슬이다.
잔잔한 미풍이
이슬을 흔들어
살며시 내볼에 흘러내리게 하면
나는 그저 가만히 하늘만 바라본다.
내 슬픔끝에 닿은 너.
주제:[(詩)사랑] 0**k**님의 글, 작성일 : 2001-08-13 11:35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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