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하늘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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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으로 가득찬 하늘..

그 곳과 맞닿은 마음은
잔디 끝에 맺힌 이슬이다.

잔잔한 미풍이
이슬을 흔들어
살며시 내볼에 흘러내리게 하면
나는 그저 가만히 하늘만 바라본다.

내 슬픔끝에 닿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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