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한 남자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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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옆에 저 여자 어찌할고
철없이 참으로 먼길 따라 오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왜 저리 처량하게
보이는지

나 정말 저 여자 사랑 하지만
이제 정말 저 여자 행복 할수 있다면
정말 보내고 싶네

그래도 그래도 보내지 못하는 것은
내 욕심이 아니라

저 여자 온전한 길로 가기를 나 바라고
있기 때문이오

지금 이대로 떠난다면 저 여자
두고가는 가시 때문에
끝내는 방항하고 말것이오

내 두고 두고 가슴아픈 글을 남기고
싶은 말은

저 여자 아무쪼록 오래 도록
눈 맑고 초록빛 간직한체
오래도록 건강만은 헤치지
않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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