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일본님과 한국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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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기뻐하는 사람들아..
아픔을 볼거리로 간직하는 사람들아..
일본의 손목에서 놀아나는
일본의 위압에 숨죽여가는
어르신네 들아..
배워 버렸어..
당신들 때문에..
알아서 일본을 위해 기어야하는
내가 되어버렸어..
두 입은 우리를 조롱하지
역사을 잊었느냐고
우리가 묻고 싶은건
어르신네들의 머리속뿐이야
아이는 어르신네들의 그림자를 따라가지
땅속에서 통곡이 들려와
들리지 않겠지..
네놈들의 돈으로 가득찬 귓구멍에는
들리지 않겠지...
우리는 일본을 이길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
일본의 밑이될 뿐이야
더러운 피가 가득찬 대를
우리대에서 끊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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