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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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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서로 닿지 못해,
언제까지나 그리움만 쫓는
그림자라 할지라도,
그대,
가슴 아파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나, 단 한번도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후회한적 없는걸요.

바라만 봐도
슬픈 내 사랑,
그대만 바라보면
눈물이 납니다.

한번이라도 더
쓰다듬어 주고싶고,
안으면,
영원히 놓을 수 없을것만 같은..
내 소중한 사랑아

한없이 되내어
불러보아도,
멀리 사라져 버리는
야속한 내 사랑

다음에 우리 다시 만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도록
눈물 등지고 자라는
나무가 되어
다시 만나자 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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