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어찌하오리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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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현실이였기에 ,

하늘도 울어 주었는데

그대만이 알아주시면 되는데,

당신은 끝내 외면 하시는 군요.....

어쩜 외면하는 당신이 정녕 밉기에

믿어버린 만큼 잊으려,지우려
발버둥 쳤는지도.....

내노력으로 충분히 돌아올꺼라
너무나 쉽게 단정지었기에

날버린 내믿음이 너무나 원망스럽기에
그래서 그래서 그렇게 서럽게 흐느꼈는지도

어찌할까 어찌 잊으오리까~~~

어찌할까 어찌 잊으오리까~~~

말없이 운명처럼 내게 다가와
사랑을 베풀고 숙명 처럼 나를 떠나버린그대
올때도 떠나갈때도 당신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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