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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너무 아름다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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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당신을 보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이 숨가쁨을 주체 할 수가 없는데
내가 당신께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단지 내겐 너무 아름다운 그대......

그대의 시원한 눈부심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그 시원한 눈부심에 나 또한 그대에게 빠져든 것이겠지만은
그 다가설 수 없는 그대의
영롱한 아름다움 때문에
그대 역시
나와 같이 지독한 외로움에
향기에 대한 그리움에
타들어가는 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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