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너이기에 내 모든것을 주고 싶어
나만을 바라봐 달라는 뜻은 아니야
다만 그냥 이렇게 곁에 있기만 해도 나는 행복해
라디오에 너에 대한 마음을 적어 보냈어..넌 모르겠지?
마음이 아플때는 너를 찾아가고 싶어
바라만 봐도 내 마음은 어느 새 행복으로 가득 차거든
사랑이란 이런건가봐..
아프지만 널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어
자랑은 아니지만 너에 대해서라면 나보다 더 잘알고있어
차츰차츰 다가갈수록 넌 멀어져가는것 같아서 슬프지만..
카라멜 보다 더 달콤한 너의 목소리를 들을때면
타인들의 어떤 충고도 들리지 않아..널 포기하라는..
파랗고 넓은 저 하늘에 내 마음을 담는다면..
하늘엔 항상

주제:[(詩)사랑] 촉**한**님의 글, 작성일 : 2000-07-03 00:00 조회수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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