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쯤 그대 생각이 거를때쯤도 됐는데
아직은 내가 그대를 놓아주지 못하나봐

서로가 힘들던 지난추억도 나에겐 그것
조차도 내가 그대를 놓아주지 못하나봐

사랑은 나 혼자서 이룰수없기에 내가 그
댈 기억할수 있을만큼 그대도 그렇겠지

내가 지워지는 시간만큼 그대 나를 지워
가겠지.맘이 아팠던 시간들도 지워지겠지

어쩜 그대 날 지웠는데 억지를 쓰고 있는
지도 모르지만 그대...내가 그댈 잊을때
그때 잊어줄수 있겠니?

주제:[(詩)사랑] t**e**님의 글, 작성일 : 2002-08-01 01:22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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