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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靑明한 하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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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靑明한 하늘이여

하늘에게 나를 읊어 보련다

오월에 靑明함은 나를 밝게 하지만

모 기업에 계산 법은 나를 조롱하며
연장을 들지않고 또 나를 죽으라고
하니 오 하늘이여,,,,,,,,

오늘도 오장 육부가 뒤 틀리니
내 목구멍으로 독한 것들만
넘어 갑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나도 당신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부모님에게도 감사함을 하늘에
대고 말했어요

어려운 일들이 가로막고 있을때면
나는 더 즐거워 하며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싶내요

작은 여자가 배짱이라도 좋고
멋대로 이야기 해도 좋습니다

이몸 靑明한 하늘에대고 내
방식대로 처리 하겠다고
읊어 보렵니다

또한 하늘이 나에 뜻을 져 버리지
않으리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몸도 마음도 지치고 가끔은
기도가 막히는 것처럼
괴로운 날이여라

술잔은 주량을 잊은채 넘어가고
내가 나를 알아 볼수 없을 만큼
되 버리던날

내 목구멍에 독한 것들이 빠져
나갈때면 이렇게 말하리라

어제 죽은자는 말이 없어도
나는 죽지 않았음을 말하리라

나무는 푸르고 하늘은 더 없이
맑은데 왜 나에게 일말에
가치도 없는 이야기 들만 주절
거린단 말인가

오 靑明한 하늘이여....................

20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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