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글쟁이의 아침
copy url주소복사
때아닌 퇴근길에
일상이 어긋나
시간을 채우면

문밖에 신문 던지는
툭 하는 소리에

지긋이 눈감고
코만지고 눈만지며

덫없이 써 내려간
이 글쟁이의 아침...


二千七年,,六月,,七日.....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