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선희..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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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동안 더 아파해야 하는지....
잊겠노라고
잊어야겠다고
그렇게 발버둥 쳤건만.......

나를 포기하는것 보다 더 힘든게 너를 포기하는거란걸 알았다.

이젠 눈물조차도 보일수가 없다.
마지막!
마지막이라는 말을 수없이 되내이건만 결국
난 너를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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