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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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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
그렇게 당신은 나를
등진 채 떠났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지금

아침햇살이 부슬부슬 피어오르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공간속에

사랑이라는 당신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잊어진 채로 떠났는지 궁금합니다.

당신은 눈물로 아파했지만
난 당신을 위해서 참습니다.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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