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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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을 감아보지만 알수없는 환상속에
그녀는 나를 향해 손짓한다
멀리 서만 바라보던 나의마음이
이젠 하나의 희망 인것이다
한낮에 내린 비는 서서히 그치려하나
내맘 속에 비는 그칠줄 모르고 울부짖는 가
나 그대에게 갈수없음에 오늘도 글을쓰며
당신과 나의 사랑을 회상한다
사랑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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