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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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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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강이 있다
건너가야 하는
누구도 건너올 수 없는
자신만의 강이 있다
가슴 깊은 곳에 맺힌
그리움이 흘러
강을 이룬다
누구도 건너올 수 없고
그 누구도 건너간 적 없는
고독의 깊이가 있다
나혼자 건너야할
그런 강이 있다...
주제:[(詩)고독] 핫**그**님의 글, 작성일 : 2000-07-11 19:06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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