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tur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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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진실한 사랑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영화처럼 소설처럼 그리고 드라마나 만화처럼...
누구나 사랑하고 있을 땐 그 사랑이 진실하다 믿고 말하지만
사랑 떠났을 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듯.
나도 그렇다.
누군가 사랑했을 땐 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진 듯 행복했을 땐
내 사랑만은 진실하다고 하지만 사랑이 떠났을땐
내 사랑도 진실이 아니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는다.
난 그게 싫다.
사랑하는 사람은 떠난지 몰라도 그 사랑은 끝나지 않았음을 알기 때문이다.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 앞에 초라해지기 싫으니 그렇게 우리는 말한다.
자신을 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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