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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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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눈을 감고 널 생각한다
너의 얼굴 지워지지 않는다
지우려고 노력하기도 싫다
이렇게 그리움에 기댄채
살아갈 뿐이다
나의 마음 알아주지 않는것은 분명
불행이나
나에게 보이는 넌 행복이며
나에게 살아가는 힘이되고
그리움 때문에 지쳐가지만
그 지침 또한 나의 몫이다
무엇도 널 향한 내 아픔보다
크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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