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형태도 없이 사라지고싶다...
나를 향해 배 저어 오질 않는다...
바보이기 보다는 둔팅이도 못된다...
가질수 없기에 사랑인 것이다.

사랑하기에 잊을 수없는 것이다.
사랑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늘..........
가지기엔 너무나 아름다워 보인다.
사랑하기에 보내는 것이다..

하나의 변명이사랑을 낳는다.
현실이 원이치 되기까지
또 한 정거장..
사람들은 시인이 된다.
가슴 속 그사랑을낳고서...

사랑 이기에
이길 수 없는 현실이기에.....
버린게 아니야..
잠시 맡긴 거야...
나는 너를 사랑하잖아....

바보들의 변명이다.
그리움...
현실속에 가려진채..
사랑하기에 바보가 되버린다.
가질 수 없기에 사랑인것이다.
가질....수...없어서....

그래서 사랑은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작은 동화이야기....
사랑을 알려주는이야기...
우리는 하나의 주인공이되어,
어설픈 하늘을그리며,
사랑에 다가서게 된다..
이제 나의 친구가 되어주겠니......





사랑이라는 이름을 두고....

주제:[(詩)사랑] p**s**님의 글, 작성일 : 2001-05-05 23:23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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